btn_close

커뮤니티

여성장애인의 오늘! 함께 만드는 힘찬 미래!
커뮤니티

장애계 동향&이슈

[뉴시스] 장애인·고령자·영유아에게도 '열린 관광지' 20곳 추가
작성일 : 2024-11-01 조회수 : 1008
장애인·고령자·영유아에게도 '열린 관광지' 20곳 추가

문체부·관광공사, '2025년 조성 사업' 대상 10개 지자체, 20개 관광지 선정
관광 취약 계층 위해 관광지 시설 개보수·차별 없는 체험형 콘텐츠 개발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5년 열린 관광지 조성 사업' 대상지로 10개 지자체, 20개 관광지를 선정해 31일 발표했다.

열린 관광지 조성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 취약 계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관광지 보행로, 경사로, 이용·편의 시설 등을 개보수하고, 누구나 차별 없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열린 관광지' 162개 소를 조성했다. 이는 전국 주요 관광지(2752개)의 5.9% 수준이다.

이번에 응모한 지방자치단체는 35개, 관광지는 86개로 신청지 수가 역대 가장 많았다.

1차 신청 자격 확인, 2차 서면 평가, 3차 현장 심사 등을 거쳤다. 신청지의 핵심 관광 콘텐츠를 관광 취약 계층과 비장애인이 동등한 수준으로 체험할 수 있는지를 중심으로 평가했다.

특히, 현장 평가 시 심사위원 절반을 휠체어 이용자로 구성해 관광 취약 계층의 눈높이에서 관광 매력도와 개선 가능성을 따져봤다.

2025년 열린 관광지는 ▲경기 파주시 '제3땅굴' '도라전망대' ▲강원 춘천시 '레고랜드' '김유정 문학촌' ▲전북 정읍시 '내장산 국립공원(내장산 지구)' '정읍 구절초 지방 정원' ▲경북 김천시  '직지사 사명대사공원' '산내들 오토캠핑장' ▲경북 안동시 '이육사문학관' '예움터 마을' ▲경북 영주시 '소수서원' '선비촌' '선비세상' ▲경북 상주시 '상주 국제 승마장' '경천섬' ▲경남 진주시 '진주성' '월아산 숲속의 진주' ▲경남 거제시 '거제 식물원' ▲경남 합천군 '황매산 군립공원' '합천 영상 테마파크' 등이다.

이들이 조성되면 등산이 어려운 고령자도 산 정상에 올라 경치를 내려다볼 수 있고, 휠체어를 탄 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서원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재활 승마를 체험하거나 휠체어를 탑승한 상태로 놀이기구를 타는 등 특별한 관광을 할 기회가 확대된다.

선정된 관광지엔 배리어프리(Barrier Free, BF) 전문가, 관광 전문가 등이 함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설계를 진행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설 개·보수와 관광 취약 계층 유형별 맞춤형 관광 콘텐츠 확충이 이뤄진다.

그간 지체 장애인 중심이었던 관광 콘텐츠엔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도 도입된다.

문체부 김정훈 관광정책국장은 "인구 고령화로 무장애 관광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공급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며 "앞으로도 관광 취약 계층을 포함한 모두가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열린 관광지, 누구에게나 평등한 관광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조성이 완료된 열린 관광지를 대상으로 수요자 맞춤형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상품이 지속해서 공급될 수 있도록 뒷받침할 방침이다.

또한, 이들을 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무장애 관광 정보 홈페이지 '모두의 여행'(www.access.visitkorea.or.kr)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하고, 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어 해설' 서비스도 지원할 계획이다.

관광공사 주성희 관광복지안전센터장은 "무장애 관광 환경을 위한 물리적 편의 시설 개선에 국한하지 않고, 여행 활동 전반의 다양한 사업을 발굴할 것이다"면서 "관광 활동을 위한 보조 기기 도입,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인적 서비스 강화 등 관광 활동에 있어 다양한 취약 계층을 고려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알렸다.


댓글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263 【에이블뉴스】 ‘발달장애인 투표보조 허용’ 인권위 권고, 선관위 사실상 ‘불수용’ 관리자 17 2026-06-02
262 【에이블뉴스】장애인 1인 가구 시대 ‘돌봄 필요성 중심’ 정책 전환 필요 관리자 23 2026-05-28
261 [에이블뉴스] 이재명 대통령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 차별없는 세상 향한 첫걸음" 관리자 51 2026-05-21
260 [오마이뉴스] 10년 염원 끝 통과된 장애인권리보장법, 왜 '속 빈 강정'인가 관리자 66 2026-05-07
259 [스포츠조선] 스포츠 선수… 미술 작가… 장애인 직간접 고용 확대 나선 기업들 관리자 43 2026-05-07
258 [더센뉴스] 대구시,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지원… 관리자 38 2026-05-06
257 [연합뉴스] 민간기업, 장애인 의무고용률 3.1% 달성…34년 만에 처음 관리자 57 2026-04-29
256 [에이블뉴스] 피해자의 진술신빙성 부정·성폭력 범죄 은폐 가해자 규탄한다 관리자 49 2026-04-28
255 [에이블뉴스] 장애계 염원 '장애인권리보장법·활동지원 선택권' 국회 본회의 통과 관리자 50 2026-04-24
254 [에이블뉴스] 중증장애인 최저임금 적용제외 폐지 입법화, 장애계도 "노동권 보장" 촉구 관리자 174 2026-04-23
253 [대구일보] 대구 등록 장애인 13만 명 돌파… 10명 중 6명 65세 이상 ‘고령 장애인’ 관리자 41 2026-04-21
252 [경향신문] 직장인 절반 “우리 회사에 장애인 채용 차별 있다” 관리자 54 2026-04-20
251 [뉴시스] "장애인 권리, 배려 아닌 '기본권'…노동·접근권 개선 촉구" 관리자 45 2026-04-20
250 [뉴스1] 미성년자·발달장애인 생계급여, 공무원이 직권신청 가능…복지 사각지대 해소 관리자 67 2026-04-15
249 [대구일보] <심층분석> 지적장애 등 구성원 결합 '인지취약가구’…사회복지 사각지대에 고립 관리자 51 2026-04-13
1 2 3 4 5 6 7 8 9 10